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캡틴 아메리카 (문단 편집) === [[What if]] 시리즈 === [[http://siskoid.blogspot.kr/2010/09/what-if-captain-america-were-not.html|리뷰]] '[[대체역사|만약 캡틴 아메리카가 빙하에서 구조되지 않았다면...]]'(더 정확히는 빙하에서 구조된 시기가 더 늦었다면)이라는 시나리오에선 미국 정부가 가짜 캡틴 아메리카를 만들어 [[독재]]를 시작하는 [[현시창]] 시나리오가 된다. 나중에 진짜 캡틴 아메리카가 구조된 뒤 미국의 참상을 보곤 분노해서[* 캡틴 아메리카는 미국으로 처음 건너온 뒤 ''''나치가 승리한 겁니까'''' 하고 일행에게 묻는다.] 가짜 캡틴 아메리카를 개박살낸다. 여기서 캡틴 아메리카는 자신의 엠블렘(A)를 단 [[군인]]이 시민을 괴롭히는 모습을 보자 '''"저런 놈이 내 문장을 쓰고 있다니!"''' 하면서 분노해서 싸울 뻔한다. 또한 게토에서 가난하게 살아가는 [[흑인]]들을 보고 분노하는 등 캡틴 아메리카는 단순히 미국의 상징이라기보다는 '''미국의 이상향''', 나아가 미국으로 대변되는 [[민주주의]]를 상징한다고 보면 된다. 실제로 마지막에 캡틴 아메리카는 ''''자유와 이상 없이 국가는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얘기하면서 시민들에게 자유를 위해 독재 정부에 맞서 싸울 것을 독려한다. 이외에 2005년도의 What if중 "만약 캡틴 아메리카가 [[남북전쟁]]때 사람이었다면"에선 북군 출신의 약골 군인 스티브 로저스가 나온다. 카리스마있는 제임스 "버키" 반즈의 부하였던 스티브는 같은 부대의 병사들이 민간인들을 버키의 주도하에 약탈하는 것을 막다가 중상을 입게 된다. 이후 [[샘 윌슨|윌슨]]이라는 원주민 출신 병사와 흑인, 원주민 병사들의 부대에 구출된 스티브는 자신이 목격한 것에 충격받아 남군이든 북군이든간에 우린 다 지옥에 갈 것이라고 자조하며 죽음을 기다린다. 하지만 윌슨은 자신의 부족의 주술사로부터 언젠가 이 국가를 하나로 모을 인물을 만나게 될 것이라는 예언을 들었다며 자신이 스티브를 구출한 것이 우연이 아니라고 얘기한다. 그리고 원주민의 마법으로 스티브에게 힘을 불어넣기 시작한다. 한편 스티브를 추적한 버키는 스티브를 보호하던 흑인과 원주민들을 살해하고 윌슨의 의식이 벌어지던 오두막에 들어가려고 하나 마법의 여파로 얼굴 피부가 다 벗겨져 백골만 남은 상태가 된다. 분노한 버키는 윌슨을 살해하고 스티브까지 죽이려하지만 스티브는 원주민의 가호를 받아 초인으로 각성한 상태였다. 마법의 방패와 독수리의 힘으로 버키를 몰아낸 스티브는 링컨을 도와 남북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이후에는 링컨의 암살을 막기까지 한다. 그리고 남부 재건을 돕는 동시에 KKK의 부활도 막아내고 그의 활약 덕분에 원주민 문화에 대한 관심이 치솟아 1870년의 원주민 전쟁도 일어나지 않게 된다. 그러나 버키는 감옥에서 풀려나 "화이트 스컬"이 되어 KKK 잔당을 이끌고 캡틴 아메리카에 맞서게 되었다는 얘기다. 1977년의 What if #26에선 미국 대통령이 된다. 여기선 흑인 정치인을 러닝메이트로 삼아 [[로널드 레이건]]을 상대로 선거에서 승리한다. 이후 암살 시도도 막아내고 세계의 모범이 되는 미국을 만들지만 남미에 외교 목적으로 갔다가 그곳에서 반미 국가의 수령으로 위장하고 있던 레드 스컬에게 붙잡히게 된다. 자신이 대통령인데도 무리하게 앞서나가서 인질이 된 것을 자책한 스티브였지만 탈출한뒤 레드 스컬과 싸우다가 동귀어진하고 미국은 스티브 로저스를 국가의 영웅으로서 추모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